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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용인송담대학교 LINC+ 사업단,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과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20-10-10 조회수 255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LINC+사업단(단장 권양구)은 지난 22일 재단법인 도봉문화재단(이사장 이동진) 둘리뮤지엄 (관장 김대겸)과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과 문화예술기관 채용 및 취업 증진과 교육과정의 다양성 확대, 문화 콘텐츠 공동개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 등 관련 협력 활동을 통해 산학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리뮤지엄은 2015년 7월에 쌍문동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단일 만화 캐릭터 공립 박물관으로 <아기공룡둘리>만화와 관련된 자료, 기획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체험형 전시 박물관이다.

용인송담대학교 LINC+사업단은 산업 수요 맞춤형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3D 프린팅 교육, 학생 취업역량 강화, 창업지원 등 사회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핵심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지역산업과 공생 발전하는 선도적 ‘BIZ CAMPUS’를 구축해 발전해나가고 있다.

용인송담대학교 마석범 부총장은 “우리대학 토이 캐릭터 디자인과와 둘리뮤지엄이 함께 협력하여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