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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 용인송담대학교 LINC+사업단과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20-10-10 조회수 263

 


 

용인송담대학교 부총장 마석범 (왼쪽), 김대겸 둘리뮤지엄 관장(오른쪽)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 사진제공

재단법인 도봉문화재단(이사장 이동진) ‘둘리뮤지엄’ (관장 김대겸)이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LINC+사업단(단장 권양구)과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2020년 9월 22일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양 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활성화 증진을 목적으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는 우호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학생과 문화예술기관 채용 및 취업 증진과 교육과정의 다양성 확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 교재 공동개발 등 관련 협력활동을 통해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문동 둘리뮤지엄은 2015년 7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단일 만화 캐릭터 공립 박물관이다. 2020년 5월 도봉문화재단 소속으로 전환되면서, 지역 내 복합 문화공간이자 <아기공룡둘리>만화와 관련된 자료와 기획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체험형 전시 박물관으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예술의 향유가 제약되는 때에 VR전시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 각종 비대면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1층 전시공간의 실감형 콘텐츠 도입으로 더욱 역동적인 체험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용인송담대학교는 각종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특화된 산학협력시스템을 갖추고, 산학협력 활성화의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사회맞춤형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으로 사회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역밀착형 비즈니스 모델 등을 추진하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창업지원, 산업혁명에 대비해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3D 프린팅 교육을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